캐세이퍼시픽항공이 홍콩, 모스크바, 멘체스터 간 운항을 연기했다. 이는 홍콩 정부당국으로부터 승인을 얻지
못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 항공사는 당초 홍콩 국적항공사로는 처음으로 3월 27일부터 러시아에 직항편을 운항할 예정이었다. 이에따라 3월 27일부터 주3편 운항할 예정이었던 이 항공편은 무기한 연기됐다.
다음기사 : KWE-사가와큐빙 업무 제휴관계 5년만 해소
이전기사 : 백스글로벌, 伊 방산업체 물류 전담 계약 체결
김시오 기자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