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팍로이드가 10월 중 중동-인도-아프리카 항로 서비스(MIAX)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프리카지역에 대한 컨테이너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800TEU 선박 9척이 해당 항로에 투입될 예정이다. 기항 순서는 제벨알리, 문드라, 네바셰바, 콜롬보, 레위니옹, 더반, 케이프타운, 테마, 라고스, 케이프타운, 더반, 제벨알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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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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