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생동물 운송 표준 제정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세계동물수송협회(ATA)가 지난 10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IATA의 생동물 취급 프로그램인 ‘CEIV Live Animals’을 이용 촉진키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IATA의 동물 수송 기준(LAR : Live Animals Regulations)에 근거한 생동물 수송 품질 확립을 인증하는 기준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세계동물수송협회 회원들에게 ‘CEIV Live Animals’ 인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양 협회가 전세계적인 생동물 수송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준을 제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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