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조업사인 스위스포트 인터내셔널이 벨기에 브뤼셀공항에 건설 중인 신화물 물류센터에 수 백만 유로를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물류센터는 2만 5,000㎡ 규모로 자동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스위스포트는 이 가운데 3,620㎡는 의약품 보관 물류센터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월에 착공에 들어간 이 시설은 2020년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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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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