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차터서비스(Air Chater Service)는 발전장비 400t을 프랑스에서 니제르 수도 니아메까지 항공 수송했다. 40피트 컨테이너 10개에 35t씩 나눠 적재했으며 나머지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추가 대형화물 40t은 화물기에 직접 실었다.
40피트 컨테이너 3개를 한 번에 운반하는 유일한 항공기인 ’AN-124'를 투입해 5월 중순~6월 중순의 기간 동안 1주일 간격으로 총 4편 운항했다. 아프리카 25개 회원국 정상이 참석하는 아프리카연합 정상회의에 맞춰 성공적으로 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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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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