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30’ 기종 통해 매주 화, 목, 토 정기편 서비스
아시아나항공(대표 : 한창수)이 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주 3회(화, 목, 토) 정기편으로 7월 9일 첫 운항을 개시했다. 이에 이 항공사는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투입 기종은 ‘A330’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에서 7월 31일까지 가장 만나고 싶은 울란바토르 명소를 선택해 경험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남긴 회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인천-울란바토르 왕복항공권 2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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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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