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는 쉘프 드릴링과 계약을 2년 연장했다. 쉘프 드릴링은 두바이에 본사를 둔 해양시추 서비스 회사로 2012년 창립부터 세바와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 동남아, 인도, 서아프리카, 중동, 북아프리카, 지중해 지역에서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계약 연장으로 2021년 3월까지 세바는 쉘프의 공급망 허브 휴스턴, 애버딘, 싱가포르, 두바이에서 프로젝트 화물, 재고보충을 위한 수출입 물류를 지원한다. 또 새로운 계약 내용에 따라 긴급 및 근무시간외 발생하는 화물 취급, 화주가 필요로 하는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서비스의 조합인 가치제안 등 3PL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