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적 SF항공이 우루무치(URC)-알마티(ALA) 화물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이 항공사의 첫 중국-카자흐스탄 직항로 개설이다. 최대 28t 적재하는 'B757-200F'를 투입해 주 2편 운항한다. 이 노선은 주로 일반화물이 이용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 항공사가 취항을 결정한 우루무치는 중국의 신 실크로드 전략인 일대일로의 관문으로 중요성이 커지는 곳으로 지난해 11월 중국정부는 61억 달러 규모의 공항확장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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