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포워더인 레누스에어앤오션이 드론을 활용한 자선단체인 윙스포에이드(Wings for Aid)와 구호지역에 대한 구호품 수송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레누스에어앤오션은 조직은 응급구호물자가 도착하기 어려운 지역에 드론을 성공적으로 착륙시키기 위한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랭크 로더커크 레누스그룹 베네룩스지역 책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물류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도록 하겠다”라며 “우리의 솔루션을 통해 물리적으로 구호품 수송이 어려운 지역에 물자를 성공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