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스타럭스항공(SJX)은 대만 민항당국(CAAT)으로부터 2020년 연초 국제선에 취항을 허가받았다.
이 항공사는 허브공항인 타이베이 타오위안공항(TPE)과 오키나와 나하, 오사카 간사이, 후쿠오카, 센다이, 삿포로 치토세, 하코다테, 나고야 주부, 도쿄 나리타, 방콕 스완나품, 치앙마이, 푸켓공항에 정기편 운항을 승인받았다.
타이중 칭추안강 공항(RMQ)-도쿄 나리타, 오사카 간사이 노선에서 전세기 운항을 허가받았다. 이 항공사는 베트남에 전세기 운항도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언론과 인터뷰에서 항공사 관계자는 내년 1월 25일 동남아 3~4개 노선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초기 투입기종은 ‘A321네오’이다.
다음기사 : 레누스 드론 수송 자선단체와 파트너십
이전기사 : 엘알이스라엘 ‘B747-400F’ 운행 중단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