쉥커코리아(대표 : 디어크 루카트)가 지난달 3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항공 화물로 의약품을 운송 인증인 'CEIV 파마‘를 공식적으로 취득했다.

헬스케어 부문의 개선된 품질 표준에 대한 늘어나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쉥커코리아는 지난 1년 반 동안 안전과 보안의 표준화를 촉진하고 의약품의 법률 준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고 밝혔다.

김한민 쉥커코리아 항공팀 상무는 “쉥커의 의약품 운송과 운영 능력에 대한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라며 “우수한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 표준을 제공하며 의료부문의 다양한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지속해 한국과 전세계 의료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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