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요르단항공(RJ)은 터키항공, 카타르항공과 편명공유(코드쉐어) 노선을 확대했다. 터키항공(TK)과 이번에 편명공유를 체결한 노선은 이스탄불에서 달라만, 가지안테프, 이즈미르향의 터키 국내선과 암만에서 달라만, 안탈리아향이다.

카타르항공(QR)과는 도하 - 나이로비노선의 편명공유협정을 체결했다. 기존 암만 - 도하 외에 편명공유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요르단항공은 수요가 급증하는 6월~9월 기간에 허브인 암만과 시카고, 디트로이트, 두바이, 아부다비, 리야드, 담만, 도하, 카이로, 튀니스, 런던, 파리, 로마, 마드리드, 라르나카, 아테네를 오가는 항공편을 266편 추가 운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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