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가 올해 유럽발 아시아향 물동량이 견조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버트 네이어 페덱스 유럽법인 대표는 “유럽-아시아 루트가 올해 전세계 화물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해당 노선의 시장 규모는 80억 달러에 이르며 올해 이 노선에 대한 투자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유럽과 일본간 맺은 자유무역협정으로 해당 노선의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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