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국적 SCAT항공(DV)은 첫 극동노선인 누르술탄 - 도쿄 나리타에 취항한다. 7월 6일부터 'B757-200'을 투입해 주 7편 운항한다. 이 항공사는 'B757-200' 4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나리타를 제외하면 이 항공기가 운항하는 정기노선은 주 1편 운항하는 누르술탄 - 아리타우노선이 유일하다.
SCAT은 누르술탄 - 울란바토르에 이어 아시아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현재 누르술탄 - 울란바토르는 주 2편 'B737-500'으로 운항하고 있다.
다음기사 : 피치항공, 바닐라에어 통합영향 순손실 발생
이전기사 : 인디고, 터키 GSA 글로브 에어카고 선정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