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가 지난 12월 영국 정부의 인적자원관리 인증인 IIP를 받은 데 이어 훌륭한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을 또 다시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TNT코리아(대표 김중만)는 업계 최초로 ‘한국윤리경영대상’ 인재양성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윤리경영대상은 신산업경영원 및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위원회가 매년 투명 경영과 윤리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4회째다.
 
이번 수상은 TNT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인적관리 인증 IIP(Investor In People)를 수여받은 데 이은 겹경사다.
 
또한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 연말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를 시범 실시하는 등, 인적자원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수여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TNT는 전 직원이 탁월한 의사소통능력과 리더쉽을 지닌 우수인력으로 양성되도록 운영하는 글로벌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멀티트랙, 각 부서 중간관리자급들을 위한 사내교육 제도 인젝션(Injection) 등 글로벌 차원에서 핵심인재 양성 및 對 직원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점 및 로컬 차원에서 운영하는 ‘Thankyou제도’ 및 스타퍼포머(Star Performer) 등 각종 제도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TNT는 세계식량계획과 함께하는 무빙더월드(Moving the World)를 통해서 학생급식보조운동, 긴급 상황 대처, 공급망 관리, 투명성과 책임, 민간부분 기금마련 등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아울러 TNT코리아는 자선기금 마련 걷기 대회인 워크더월드(Walk the world), 강서교육청과의 결연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거나 무료 영어 교육 지원을 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중만 TNT코리아 사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TNT는 ‘직원을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는 기업"이라며 "이번 수상을 앞으로 더욱 직원들을 위해 노력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앞으로 더욱 직원 교육 및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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