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 가입

하팍로이드, ONE, 양밍과 공동노선 구축 김시오 편집장l승인2019.07.02l수정2019.07.02 09:54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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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독일 하팍로이드, 일본 ONE, 대만 양밍라인이 회원사로 있는 디 얼라이언스에 정식 회원으로 가입했다.

현대상선 가입과 함께 디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은 기존 협력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고, 협력 기간은 2030년까지로 총 10년 간이다. 해당 계약 체결은 2019년 6월 19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됐으며, 관련 경쟁 당국의 승인을 거쳐 내년 4월 1일부터 협력체체가 구축된다.

현대상선은 2만 3,000TEU급 신조 선박 12척을 2020년 2분기에 인도 예정이며, 1만 5,000TEU급 신조 선박 8척은 2021년 2분기에 인도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의 2만 3,000TEU급 신조 선박은 아시아–북유럽항로에 투입돼 디 얼라이언스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상선의 정회원 가입으로 글로벌 해운 얼라이언스 간 경쟁에서 디 얼라이언스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시아 – 미주항로에서 경쟁력이 증진될 것으로 분석된다.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은 “현대상선이 최종적으로 얼라이언스 가입을 확정 지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진흥공사, 산업은행, 이해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디 얼라이언스 정식 회원 가입이 한국 해운의 자긍심을 되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디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의 해운 업계에서의 경험과 전략, 경쟁력 있는 선대, 고객 중심의 사고가 하나로 집결돼 현대상선의 고객, 임직원 및 주주를 위한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이는 성공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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