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 내년 ‘B777F’ 화물기 3대 도입

카고로직 저머니, 올해 안 본격 서비스 김시오 편집장l승인2019.06.26l수정2019.06.26 09:37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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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브릿지카고(RU)가 내년부터 ‘B777F’ 화물기를 본격 운항에 들어간다.

이 항공사의 모기업인 볼가드네프르항공은 최근 ‘두바이 에어로스페이스 엔터프라이즈(DAE)’의 자회사인 ‘DAE 캐피털’과 ‘B777F’ 화물기 3대에 대한 ‘매각 후 재임대(sale and leaseback)’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볼가 드네프르항공그룹에서 ‘B777F’ 기종을 처음으로 도입하게 된다.

한편 독일 라이프찌히를 허브로 한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카고로직 저머니(CargoLogic Germany)’도 최근 유럽연합 항공안전국(EU ASA)으로부터 운항승인을 획득했다. 이에따라 이 항공사는 7월 중으로 항공운항증명(AOC)를 받아 올해 안으로 상업운항을 한다는 방침.

이 항공사는 지난 2017년 11월 처음으로 독일 당국에 항공운항 신청을 한 바 있다. 당시 이 항공사의 ‘국적’ 문제로 운항 승인이 보류된 바 있다. 특히 루프트한자카고는 사실상 러시아의 에어브릿지카고(RU)가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카고로직 저머니는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가면 유럽 역내 익스프레스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이 항공사는 ‘B737-400’ 화물기를 보유하고 있다. 일단 초기에 ‘B737-400’ 3대로 운항을 시작해 3년 안에 10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이 항공사는 올해 안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조직구축 등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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