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TK) 화물부문이 지난 12일부터 이스탄불과 모스크바(SVO) 간 주1편 화물기를 운항에 들어갔다. 매주 수요일(TK6251/6252편) 운항으로 투입 기종은 ‘A330-200F’.

러시아에선 주로 자동차 엑세서리, 원유 장비 등을 운송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러시아의 주력 수입 항공화물은 텍스타일을 비롯해 전자기기, 신선제품이 될 것으로 이 항공사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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