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MH) 화물부문이 말레이시아산 두리안의 중국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근까지 말레이시아산 과일은 과육 형태의 가공품만이 수출이 가능했다. 하지만 5월 30일부터 냉동상태의 과일도 수출이 가능해지며 중국을 중심으로 두리안 수출이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규제 완화 이후 첫 번째 과일 수출은 6월 19일 ‘MH6170’편을 통해 4t이 상하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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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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