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통운은 상하이 칭푸산업단지에 들어설 새로운 창고의 건설을 시작했다. 창고가 들어설 칭푸는 1995년 상하이 서쪽에 문을 연 산업단지로 상하이 중심부에서 50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하다. 유리한 입지조건으로 전자제품, 생명공학, 하이테크 기업 등이 입주해 있다.
이에 따라 일본통운 글로벌 SCM은 기존 창고와 인접한 곳에 새로운 창고를 착공했다. 이 창고는 수요가 증가하는 적기공급생산(JIT), 냉난방 장치를 갖춰 의약품, 부패성화물에 보관 및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고 운영 시점은 2020년 3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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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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