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항공(WB)이 6월 18일 키갈리 - 광저우노선에 취항했다. 키갈리 - 뭄바이 - 광저우에서 주 3편 'A330'이 운항한다. 이 노선은 르완다항공의 아시아 및 중동의 3번째 노선이다. 기존에 두바이, 뭄바이를 운항하고 있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키갈리에서 광저우까지 화물과 승객의 이동에 16시간이 걸려 4시간 정도 단축이 가능하다. 케냐항공을 이용하면 나이로비 - 홍콩 - 광저우까지 20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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