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항공(Kenya Airways)가 최근 나이로비와-런던 구간에 새로운 화물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 익스프레스 카고 서비스(Express Cargo service)는 기존의 서비스와는 다른 좀더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것이라고 항공사 관계자는 언급했다.
 
반면 이 서비스는 귀중품과 살아있는 동물, 취약한 제품들은 취급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 서비스는 파트너와의 코드쉐어와 더불어 파트너십을 통한 직접적인 서비스가 가능토록 할 것이다.
 
또한 야간배송, 도어투도어 서비스, 화주가 원하는 수준의 정보제공 등을 보장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