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KIX)은 'IATA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인증(IATA CEIV Pharm)"을 획득했다. 간사이공항은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2017년 8월 간사이 에어포트그룹(CKTS)과 포워더 등 관련기업이 참여하는 커뮤니티를 출범시켰다. 

커뮤니티 참여기업은 일본항공 간사이 에어카고 시스템, 한큐한신 익스프레스, 볼로레 로지스틱스 재팬. 미쓰비시 로지스틱스, 유센로지스틱스이다. 일본에서 공항당국이 주도해 의약품 항공운송의 세계 표준인 ‘CEIV 파마’ 인증을 취득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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