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V가 핀란드의 마리메코(Marimekko)와 중국 내 온라인숍 사업에 대한 물류계약을 체결했다. 마리메코는 고급 의류, 가방, 엑세서리, 직물, 식기 등 광범위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부터 중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해 왔다. 이번 DSV와 제휴를 통해 본격적인 온라인 숍을 운영에 들어간다. 이미 마라메코는 세계 31개국에서 온라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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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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