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항공사 게르마니아 플루크(GM)는 상호 및 법인명을 변경한다. 상호를 "체어항공(Chair Airlines)"으로 변경했다. 7월 1일자로 법인명도 게르마니아 플루크에서 체어항공 AG로 변경한다.

항공사는 "새로운 브랜드에 들어간 체어는 항공기의 좌석을 상징" 하며 "스위스연방을 의미하는 Ch와 항공사를 뜻하는 Air를 결합해 상호를 정했다"고 말했다. 이 항공사가 운영하는 'A319-100' 3대의 도장변경 작업도 곧 완료할 예정이다. 브랜드 변경에도 레저항공사라는 사업 모델의 변화는 없다고 항공사는 강조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