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 한창수)이 6월 12일 제5회 ‘베트남아름다운교실’ 입학식을 실시했다.

이날 베트남 하이즈엉성에서 5년간 아름다운교실 사업을 통한 현지 저소득층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이즈엉성 친선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베트남 하이즈엉성 ‘아우 꼬(Au Co)’ 연회장에서 실시된 입학식에는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와 정우진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총영사, 르엉 반 꺼우(Luong Van Cau) 하이즈엉성 인민위원회 부성장 등을 비롯한 입학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름다운교실은 지난 2015년부터 KOICA 및 굿피플과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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