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리컨항공(AA)이 지난 7일부터 로스앤젤레스(LAX)와 일본 하네다(HND)노선의 투입 기종을 기존 ‘B787-9’에서 ‘B777-300ER’로 대형화했다.

이에따라 이 노선의 화물 공급력도 강화됐다. 로스앤젤레스뿐만 아니라 이원구간인 멕시코시티를 비롯해 몬테레이, 과달라하라, 보에노스아이레스, 리오데자네이로, 상파울로 등에 대한 공급력도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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