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향 대서양횡단 노선의 수익성이 모든 해상루트 가운데 가장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에 본사를 둔 시장조사기관인 프레이트웨이브에 다르면 해당 항로의 평균 스팟운임은 FEU당 1,323달러로 집계됐다. 유럽-북미 동안항로 운임의 경우 FEU당 2,044달러로 전년대비 4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물동량은 높은 운임을 동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는 올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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