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코타키나발루에 신규 노선이 개설됐다.
인도네시아국적 시티링크는 지난 1월 수라바야(SUB) - 쿠알라룸푸르(KUL)에 매일 취항했다. 수라바야를 11시 55분 출발, 쿠알라룸푸르에서 16시 45분 회항하는 스케줄이다.
2월에는 이 항공사에서 자카르타(CGK) - 쿠알라룸푸르(KUL) 주 4편(월, 화, 금, 토) 운항을 시작했다. 자카르타에서 11시 출발, 회항편은 쿠알라룸푸르에서 15시 20분 출발한다.
에어아시아 태국은 1월 쿠알라룸푸르(KUL) - 치앙라이(CEI)에 주 4편(월, 화, 목, 토) 취항했다. 치앙라이를 15시 15분 출발, 회항편은 쿠알라룸푸르에서 19시 50분 출발하는 일정이다.
같은 달 에어아시아는 코타키나발루(BKI) - 브루나이(BWN) 노선에 매일 취항했다. 7시 35분 방콕을 출발해 8시 50분 브루나이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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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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