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항공(MS)이 6월 4일 워싱턴덜레스국제공항(IAD)에 취항했다. 투입 기종은 ‘B787-9드림라이너’로 이번 취항으로 이집트와 미국 수도의 연결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항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집트항공의 이번 취항으로 워싱턴공항에 취항하는 국제선 항공사는 35개로 늘어났으며 매일 70편의 국제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공항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집트 항공은 이번에 투입되는 ‘B787-9’기종을 지난 3월 인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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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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