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항공(SV)은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제다향 레슬링 장비 를 수송했다. 미국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WWE가 6월 7일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레슬링 이벤트에 필요한 175t의 장비의 수송을 완료했다.  

이 항공사의 WWE 장비 수송은 올해로 3번째로 올해는 이벤트 물류업체 사우드 무브즈와 협업했다. 화물기 'B747-8'과 'B777'와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JED)에서 중량물 지상조업을 포함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이벤트에는 WWE의 슈퍼스타인 로만 레인즈, 코피 킹스턴, 골드버그, 브라운 스트로우먼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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