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브릿지카고(RU)와 이 항공사의 자회사인 ‘카고로직에어(P3)’는 최근 항공화물 스페이스 예약․마케팅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카고원(cargo.one)’과 협력관계를 체결했다.

포워더들은 ‘카고원’ 플랫폼을 통해 현재 시장가격으로 항공사의 항공화물 스페이스를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양 항공사는 ‘카고원’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화물예약과 판매를 하게 된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양 항공사의 시스템과 카고원의 통합연계가 이뤄지는 올 하반기부터 가능하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