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독일 양국의 물류현안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제 4회 한독물류컨퍼런스'가 6월 13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105호서 개최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독일 모졸프 그룹이 주최하며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성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 등 관련분야 국내 전문가는 요르그 독일 모졸프그룹 회장, 프랑크 스트라우베 베를린공과대학 교수, 잉고 마이딩어 빌헬름스하벤 야데베저항마케팅주식회사 이사 등 독일 물류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인사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첫번째 기조 발표자인 프랑크 스트라우베 교수는 물류처리속도의 향상이나 실시간 정보의 통합 및 활용, 기술개발 기업과의 협업 등 오늘날 물류산업이 당면한 과제와 디지털 물류의 성공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오재학 원장은 스마트 모빌리티의 현황과 앞으로 모빌리티 혁신이 우리 삶에 가져올 변화들, 더 나아가 이에 대한 우리나라의 전략과 도전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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