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전직 여승무원 동우회(KASA)가 6월 4일 닥터헬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소장: 이국종 교수)에 지원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KASA는 대한항공 전직 여승무원 1,000여 명으로 구성된 동우회다. 지난 1983년 설립 후 지금까지 장학사업, 시각장애인 수술비 지원, 자선 합창단 공연, 무료급식 봉사는 물론, 대한항공 봉사단의 일원으로 연탄 후원과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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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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