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그룹의 자회사인 ‘시랜드-어 머스크(Sealand-A Maersk)’가 6월 중순부터 우리나라와 대만, 베트남 호찌민항로를 연결하는 ‘JTV’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TS라인과 CNC가 1,700~1,800TEU급 3척을 투입해 21일 라운드로 운항하고 있는 주간 정요일 서비스에 슬롯차터 형태로 참여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기항 순서는 부산, 광양, 기륭, 타이중, 홍콩, 호찌민, 서커우, 홍콩, 샤먼, 기륭, 오사카, 고베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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