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 남기찬)가 1일 동구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가족에게 BPEX를 활짝 개방해 ‘희망 새싹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BPA와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동구 지역 아동 및 가족 700여 명이 참석해 체육행사와 천연이끼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치어리딩 및 로봇댄스공연 등을 즐기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또한 부산본부세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부산테크노파크, 미래고속, 부관훼리, 부산면세점, 더파티, 코모도호텔, 아스티호텔, 크라운하버호텔, 국민은행 부산진지점 등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입주 기관 및 선사, 업체는 물론 BPEX의 협력업체가 아낌없는 참여와 후원으로 지역사회와의 행복 나눔에 동참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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