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항공(SK)이 보유하고 있던 ‘에어 그린란드(GL)’ 지분 37.5%를 최근 그린란드 정부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스칸디나비아항공은 지난 50년 이상 에어 그린란드의 지분을 보유해 왔다. 하지만 최근 그린란드 정부와 매각 협상을 통해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 이번 매각으로 스칸디나비아항공은 2억 2,700만 덴마크크로네의 자산이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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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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