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가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지사를 설립했다. 6년 전부터 세바로지스틱스는 캄보디아 현지 업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포워딩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현지법인 설립에 따라 세바로지스틱스는 복합운송, 육상, 해상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게 된다. 또 수출 가공이나 혼재 등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포워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