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항공은 23일 같은 스카이팀 멤버 항공사인 중국동방항공(MU)과 편명공유협정(C/S)을 확대했다.
이에따라 KLM의 중국노선 네트워크는 14개 도시에서 63개 도시로 확대됐다. 또 동방항공은 상하이에서 암스테르담을 경유한 유럽 24개 도시에 대해 편명공유를 하게 된다. 한편 암스테르담과 상하이노선은 지난 2018년 에어프랑스, KLM, 중국동방항공이 공동사업을 전개하고 있기도 하다.
다음기사 : MH-JL, 화물부문 등 공동사업 본격화
이전기사 : 적하목록 경진대회 수상업체 선정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