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항공화물 수요는 전년동기 대비 9.1%가 감소했다. 이는 기술장비 관련 항공화물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이같은 수요 감소에도 공급은 0.4%가 증가했다. 이에따라 항공화물의 평균 적재율은 6%가 떨어진 57.3%을 나타냈다. 세계공항위원회(ACI) 아·태지구가 최근 밝힌 바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다음기사 : 터키항공, 내년 오사카노선 주5편
이전기사 : 수입 ‘컨’ 관리대상 과도지정에 업계 반발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