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항공은 오는 10월 28일부터 암스테르담(AMS)과 인도 방갈로(BLR)노선을 주3편 운항한다. 투입기종은 ‘B787-9’. 이 항공사의 인도 파트너였던 젯에웨이즈의 파산에 따른 대체 수송 수요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또 이 항공사는 방갈로노선 개설로 암스테르담공항에서 슬롯제한으로 스리랑카 콜롬보노선을 10월 말부터 일시 중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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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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