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애틀랜틱(VS)은 10월 27일부터 런던 히드로-뭄바이 노선에서 운항을 재개한다. 4년 만에 운항 재개하는 뭄바이 노선에 기종은 화물을 최대 26t까지 적재하는 'B787-9'이다. 매일 운항하며 주로 의약품 등을 수송하게 된다. 기존의 런던-델리노선의 서비스를 보완한다.

뭄바이는 올해 이 항공사가 취항을 발표한 세 개 노선의 하나로 9월 이스라엘 텔아비브, 내년에는 첫 남미노선인 브라질 상파울로에 취항한다.

한편 영국항공(BA)는 6월 2일 런던-이슬라마바드에 취항한다. 주 3회 운항하며 기종은 'B787드림라이너'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