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탐항공, 1분기 화물 매출액 10% 감소

운임하락, 자회사 매각 영향 이충욱 기자l승인2019.05.22l수정2019.05.22 09:31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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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탐항공의 1분기 화물매출액이 전년대비 10.9% 감소한 2억 6,350만 달러로 나타났다. 매출감소의 원인에는 운임하락과 자회사 매각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1분기 들어 운임이 전년대비 12.6% 하락했다. 지난해 하반기 매각한 멕시코 자회사 마스에어도 매출감소에 일정부분 영향을 미쳤다. 

1분기 수송한 화물은 21만 5,000t으로 지난해 22만 5,000t 보다 1만 t 가량 감소했다. 환율변동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수입화물이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반면 수출은 칠레산 연어를 중심으로 개선 움직임을 보였다. 또 적재율은 전년대비 1.3% 상승한 56%를 기록했다. 이 항공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B767-300' 화물기 9대를 운영했다. 올해 연말까지 화물기 10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여객까지 포함한 라탐항공의 1분기 총 매출은 25억 2,500만 달러로 전년대비 7.5% 감소했다. 화물과 여객모두 매출이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화물의 비중은 10.4%를 차지했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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