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서 에어 & 씨 로지스틱스가 예테보리 사무소를 오픈하고 스웨덴 시장에 진출했다. 스웨덴에서 4개의 사무소를 운영하는 닥서의 육상운송 조직과 협력해 항공, 해상, 철도 서비스는 물론 통관 및 창고 등 복합운송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닥서 에어 & 씨 로지스틱스 스웨덴의 예테보리 사무소에서 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앞으로 전문인력을 20명까지 충원할 계획이다. 예테보리는 스웨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북유럽 최대 수출항구이다. 스웨덴과 노르웨이를 남과 북으로 연결하는 E-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있다.

닥서는 이미 덴마크와 핀란드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어 예테보리 지사 구축을 통해 스칸디나비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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