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라벤그룹이 싯탐(Sittam)의 지분율을 51%로 확대한다. 현재 20%인 지분을 올해 7월까지 과반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분매입을 통해 이탈리아 포워더인 싯탐의 대주주가 된다.

현재 싯탐의 대주주인 베르톨라가문은 나머지 지분 49%를 계속 보유할 계획이다. 라벤과 베르톨라가문은 지분매입과 이 회사의 자본확대에도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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