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및 산업물류 전문 업체인 ‘게프코(Gefco)’는 스페인에서 이중 트레일러 운송 테스트를 시작했다. 길이 13.6m인 트레일러를 이용하면 180CBM(Cubic Meter=1㎥) 적재가 가능하다.
비고 빌라벨르데의 푸조 공장간 포장 및 도장 부품 운송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중 트레일러는 1명의 운전자만 필요해 기존 운송 시스템보다 생산성의 20~30%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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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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