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NA 화물부문은 반도체 장비와 의료장비, 정밀기계 운송 서비스인 ‘프리오 센서티브(PRIO SENSITIVE)’ 상품을 6월 3일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조만간 ‘B777F’ 화물기 2대를 도입하게 된다. 이 기종을 7월부터 나리타 – 오사카 – 상하이 – 나리타노선, 10월부터는 나리타와 시카고노선을 운항한다는 방침이다. 이 노선에서 집중적으로 이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전세편 수요를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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