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F항공은 항저우-뉴욕 운항허가를 미국 교통부에 신청했다. 허가가 떨어지면 9월부터 주 3회 ‘B747-400F'가 이 노선에서 정기적으로 운항한다.
SF항공은 타오바오 사이트에서 온라인 경매를 통해 구매한 ’B747-400F' 2대 중 1대를 이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 항공사는 선전, 항저우, 베이징공항을 허브로 ‘B737-300F', 'B737-400F', 'B737-800F', 'B747-400F', 'B757-200F', 'B767-300F'를 포함한 53대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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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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