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애틀랜틱화물부문이 지난해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멜버른법인 경리책임자로 보스코 드소자(Bosco Dsouza)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멜버른 화물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58% 증가했고 물동량은 51% 증가했다. 드소자씨는 지난 20년간 카타르항공 글로벌 GSA를 비롯해 페덱스, 드나타 등 항공화물 업계에 종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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