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DSV와 합병을 앞둔 판알피나는 스위스국적의 토마스 케른(Thomas Kern)을 이사회 의장에 선출했다. 전임 의장인 페터 울버(Peter Ulber)는 지난해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다.
나머지 이사회 임원들은 임기를 연장해 1년 더 활동한다. 한편 이사회는 안건 모두를 다수결 원칙에 따라 의결했다. 이사회는 재무제표와 주주들에게 올해 미배당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전기사 : 에어발틱, 더블린노선 연중 내내 운항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